[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상상 충전! 국내 최대의 SF영상축제인 ‘국제SF영상축제’가 24일 성황리에 개막됐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오태석)은 24일 오전11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과 이석현 국회의원, 앤드류 가이거(Andrew Giger) ASPAC 대표, 영화감독 겸 배우 구혜선 등 4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제SF영상축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6일간의 환상적인 과학축제를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에는 George W. Hart 美 스토니브룩대학 교수, Rez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대한민국 안전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의 후원으로 2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유료방송시장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홍문종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회안전방송과 시민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유료방송시장의 중요성 및 정부와 사업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유료방송시장 활성화에 장애요인이 되는 법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채동욱 검찰총장의 오늘 입장 표명에 나오는 문장이다. 혼란사태를 '신속히 정리할 수 있는 길'은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민사소송이 아니다. 1. 당장 법무부 검찰을 받는 것이다. 그래야 객관적 조사에 의하여 진상이 규명된다. 2. 채동욱 총장을 아이의 아버지라고 가족들에게까지 이야기하고 다녔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나서 곧바로 부평구 부평 4동에 위치한 부평종합시장을 찾았다. 이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17일 용인의 한 재래시장을 찾은데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시장을 찾은 것이다. 시장 방문에는 인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역시 인천이 지역구인 측근 이학재 의원이 동행했다. 초록색 재킷과 회색바지를 입고
김재철 전 MBC 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언론노조 MBC본부(위원장 이성주)가 24일 검찰을 압박하고 나섰다. MBC본부는 김 전 사장이 MBC 사장 재직 시 업무상 배임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검찰에 고발한 당사자로 검찰이 김 전 사장을 소환 조사한 결과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이 같은 압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MBC본부는 24일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몇 달 동안 김 전 사장에 대한 수사를 끌어오다 마무리단계에 돌입한 검찰이 김 전 사장
[뉴스파인더 임성진 기자] 정윤정 쇼호스트에게 비난의 거센 돌풍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윤정의 ’기적의 크림‘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MBC뉴스에서는 ’기적의 크림‘이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피부위축과 모세혈관 확장 나아가 모낭충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같은 보도가 나온 직후 ‘기적의 크림’을 구입한 소비자들과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크림을 팔았던 쇼호스트 정윤정에게 비판의 목소리가 집중되고 있다. 정윤정은 쇼핑
[뉴스파인더 김승근 편집장]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3자회담을 결렬로 규정하고 이른바 ‘노숙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여론은 민주당에게 불리하게 흐르고 있지만 김 대표는 ‘당 추스르기’ ‘당 입지 높이기’ 등 민생보다는 당략적 강경노선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즉 ‘노숙투쟁’은 ‘김한길 리더십’ 강화차원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김 대표 입에서 강경한 발언들이 나오고 그러다보니 자충수 발언까지 나왔다. 얼마 전 김 대표는 “과거 한나라당 국정원 개혁안처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대표가 주장했던 ‘한나라당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오늘 독도 남방해역을 수호하기 위해 취역하는 ‘청룡함’의 첫 항해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조금 전 기념영상에서 보았듯이 1953년 불과 여섯 척의 소형 경비정으로 시작한 우리 해양경찰은 60년이 지난 지금, 함정 300여척과 1만여 명의 인력을 갖춘 해양치안기관으로 발전했다”면서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해양경찰관과 내빈 여러분, 오늘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안전을 위한 공로로 수상하신 유공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전 기념영상에서 보았듯이 1953년 불과 여섯 척의 소형 경비정으로 시작한 우리 해양경찰은 60년이 지난 지금, 함정 300여척과 1만여 명의 인력을 갖춘 해양치안기관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리 해양경찰 60년 역사는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등대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토가 분단되어 북
대한민국은 경찰이 불법 시위대에 폭행을 당하는 오합지졸이 된지 오래되었다. 자유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국가에서 공권력인 경찰이 불법 시위대에 얻어터지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이렇게 공권력을 약화시켜 놓고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하는 세력들은 법치에 대한 무능의 소치에서 민주주의만 찾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 무너지고 있는데 민주당은 민주주의 회복만 부르짖고 있다. 민주주의는 강력한 법치에서 나온다. 자유는 강력하게 법을 지킬 때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법치가 무너진 자유는 망종으로 무법천지가
"를 주장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신부의 탈을 쓴 종북세력인가?" [뉴스파인더 편집부]진보진영 종교단체로 알려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23일 오후7시30분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애국진영 단체들은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맞불 기자회견을 열었다. 종북척결단, 자유청년연합, 교학연, 엄마부대, 대한민국지킴이연대, SNS-TV 등 시민단체들은 같은 날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카톨릭 신부 단체인 정의구현사제단이 대한민국의 적을 잡는
[뉴스파인더 편집부] 1977년 9월 발사된 ‘보이저1호’가 36년 만에 태양계를 벗어나 미지의 우주로 항해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과학계에 우주탐사 열기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활한 우주에서 제2의 지구별을 찾기 위한 국내 과학자의 외계행성 탐색 프로젝트가 처음 일반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류가 만든 인공물이 태양풍의 영향이 미치는 태양계를 벗어나 항성과 항성 사이 우주공간인 성간공간에 들어선 것은 보이저1호가 처음이며, 1969년 7월20일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이후 인류 최대의 우주개척 성과로 손꼽힌다.국립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나라사랑구국단체연합회, 구국채널 등 자유진영시민단체들이 23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통일 부 앞에서 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불과 나흘 남겨두고 행사연기를 통보해 온 북한을 비판하면서 “늘 그래왔듯 북한이 또 그 흉악한 본색을 드러냈다”고 조평통 성명은 “계략에 악용하려는 비인도적 메시지”리고 규정했다. 아울러 ‘이석기사태’ 관련을 놓고 두둔했던 북측 입장에 대해 “북한이 직접 남한 내 진보, 민주주창자들을 두둔하고 나섰으니 북이
북한의 대남기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갑자기 남북한 이산가족상봉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즐거운 민족고유의 명절에 이 무슨 날벼락인가? 이산가족상봉을 하기로 구체적인 일정까지 합의한 북한이 왜 돌연 이산가족상봉을 무기한 연기하여 이산사족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입히는가? 북한은 정말 예측불가능의 변덕을 부리는 정신나간 짓을 제발 그만두기 바란다. 북한은 갑자기 이산가족상봉을 연기하면서 모든 책임을 박근혜 정부에게 전가했다. 남북관계의 진전을 박근혜 정부의 원칙론의 결과라는 것을 북한은 파렴치한 날강도 행위라고 하였고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종북척결’ 국민행동 2차 성남시민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분당 야탑역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 그리고 새누리당 이한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15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인기논객 변희재, 정미홍, 황장수 씨가 시국대담을 통해 △이석기 RO관련 반역범죄혐의 △RO와 관련된
감사원법 위반 혐의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언론노조 MBC본부 등으로부터 고발당한 김재철 전 사장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최근 재임 시 걸었던 노조 측 인사들에 대한 소송을 일부 취하했으며, 이달 초 김 전 사장을 소환 조사했지만 별다른 혐의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검찰 안팎에서도 불기소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은 지난 10일자 기사에서 “MBC 복수 관계자들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지난 4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대통령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범했다.박대통령 해외 순방 얼마 전에 김한길 대표가 2자회담(?)을 제의했고 그후 황우여 대표가 3자회담을 제시했으며 청와대가 다시 5자회담으로 응답했다.5자회담의 의미는 각 당 원내 대표들을 청와대 회담에 포함시킴으로써 국회와의 이해 협력 기능을 향진시키기 위한 청와대의 올바른 정치적 판단이었다. 김한길은 착각했다. 박대통령이 김한길의 원내외 투쟁과 노숙투쟁 때문에 어쩔 수없이 굽혔기 때문에 5자회담을 제안했다고 잘못 착각한 것이다.사실상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한 대의기
[뉴스파인더 김승근 편집장]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조선일보가 제기한 이 의혹이 세간에 집중되면서 추석연휴를 넘겨가며 계속 화제에 오르고 있다. 언론사에 보내진 아이의 어머니. 임 모씨의 편지. 그리고 여기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는 채 총장. 전혀 사실무근이라던 채 총장은 그 말만 그저 반복하다가, 한마디 해명도 없이 전전긍긍한 뒤 조선일보를 대상으로 정정보도 소송을 제기한다고 한다. 사실무근이라면 기세 좋게 나가서 진실을 밝혀야 정상이다. 조선일보 뿐 아니라 임 모 여인에게도 소를 제기하면서 친자 확인 검사, 법무부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정부가 오는 26일, 2014년도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인가운데, 예산안에는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기초연금 지급대상 축소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시민단체 바른사회는 23일 "기초연금 대상 축소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연금 지급대상 축소에 힘을 실어줬다. 논평은 "작년 대선 때 새누리당의 ‘모든 노인에게 20만원’ 지급 공약은 단순하지만 파괴력 큰 핵심공약이었다"면서도 "하지만 당장 올해 세수부족이 7~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경제성장률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상황
국민기업으로 불리는 포스코·KT CEO(최고경영자)의 조기사퇴 압력설이 불거지면서 정부가 민간기업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해도 좋으냐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분명 잘못된 일이다. 누가 기업의 CEO를 결정할까? 기업의 주인은 주주니까 주주들이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하지만 이들 기업에는 주인 노릇을 할 지배주주가 없다. 그러다보니 지금껏 정치권에서 인사권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민영화 과정에서 주인 없는 기업으로 만들면서 비롯된 일이다.무늬만 국민기업이지 사실은 공기업인 셈이다. 국민기업의 허구성이 드러난 것이다. 비슷한 처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