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목요일인 20일에도 전국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기상청은 20일 10시를 기해 경기도(김포,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평택, 안성, 여주, 광주, 양평), 강원도(화천, 홍천평지), 서울(동남권, 서남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또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대부분과 대전, 광주, 대구, 세종 지역에 같은 시각 폭염주위보를 발효했다.폭염특보는 2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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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2023.07.1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