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경기도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코리안리그가 개최되었다.

그 중 참가자 수가 제일 많고 쟁쟁한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진석현 선수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스포츠모델의 종목은 크고 과한 근육의 심사보다 자연미, 근육강도, 근육분리, 무대연출, 신체비율의 심사를 두는 종목이다

한편, 피트니스스타 정규리그인 코리안리그 각 체급 1위에게는 프로카드가 수여되고

각 체급 1위들끼리 경쟁하여 우승한 그랑프리 수상자는 각종 상품과 여러 업체의 협찬을 받게되고

아시아프로전 출전자격 부여와 2021년 피트니스스타/NFC 심사위원의 자격이 부여가 된다.

이번 대회는 피지크, 보디빌딩, 머슬,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규어 등등 종목으로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방지하기 위해 손세정제, 마스크착용, 관객석 거리두기 등을 통해 안전에 대비하여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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