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기상청은 8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 6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용인·광주·이천·안성·양평·여주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또 9일 오전 11시부터는 의정부·포천·양주 3곳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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