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고 이날 오전 11시 기준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충북과 경북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보통'을 수준이겠으나,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0.5m, 0.5∼1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0.5∼1m와 0.5∼1.5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의 파고는 모두 0.5∼1.5m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