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금요일이자 24절기상 망종(芒種)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경북내륙 지역은 이날 오후에서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북·대구·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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