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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지역상품권·선불카드 신청 첫날 78만가구 수령총예산 70.4% 지급 완료, 전체 대상 가구 73.6% 수령
소지형 기자  |  data@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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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9  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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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소지형 기자]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 첫날인 18일 하루 동안 총 78만642가구가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형태의 지원금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18일 하루 동안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41만7천980가구, 선불카드는 36만2천662가구가 각각 지급받았고 19일 밝혔다.

지역별 수령 가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경기(14만8천328가구), 인천(11만9천969가구), 경북(2만6천726가구), 강원(2만4천839가구), 충북(2만4천383가구), 서울(1만2천405가구) 순으로 많았다.

선불카드는 서울(9만7천127가구), 경기(5만9천298가구), 부산(5만883가구), 전북(2만8천804가구) 등 순이었다.

18일 하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분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을 모두 합쳐 172만가구·1조1천98억원이다.

지난 4일 이후 18일까지 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총 10조221억원, 수령 가구는 1천598만395가구로 집계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2천448억원의 70.4%가 지급 완료됐고, 전체 지급 대상 2천171만가구 중 73.6%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1천233만9천869가구, 현금은 285만9천884가구가 받았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18일에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도 이날부터 각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처럼 요일제로 받는다. 화요일인 19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7인 세대주가 신청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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