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기자] 4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7대, 산불 진화차 6대, 진화대원 등 인력 11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40분께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와 감시에 들어갔다.
다행히 민가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산림 1㏊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원인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고 재발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욱 기자] 4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헬기 7대, 산불 진화차 6대, 진화대원 등 인력 11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40분께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와 감시에 들어갔다.
다행히 민가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산림 1㏊를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원인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고 재발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