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야의 플랫폼이 잇따라 등장하며,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피부 트러블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이 4월 중 출시 된다.

이용자 주변의 피부관리샵과 태닝샵을 우선순위로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어플 '스킨스'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간편 예약 시스템과 이벤트, 코로나의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셀프 스킨케어 팁 등 을 어플 내에서 별도로 제공 한다.

하지만 이러한 '스킨스'는 여성이 아닌 남성 개인 개발자가 개발 하였다고 하는데 어떤 연유로 플랫폼을 개발 및 제작 하게 되었을까?

Q. 스킨스는 어떤 플랫폼 인가요?
A. 스킨스는 피부관리샵, 태닝샵과 소비자를 연결 해 주는 플랫폼 입니다.

소비자는 본인이 위치한 반경 3,5,10,전체 KM의 샵을 카테고리 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업체의 실내/외 이미지와 가격표를 확인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스킨스를 통해 이용한 고객에게는 업체 별 별도의 이벤트를 제공 함 으로써, 업체가 위치한 지역내의 고객을 단골로 유치할 수 있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꿀TIP게시판을 운영하여, 광고성이 짙은 뷰티시장에 진정한 정보의 가치가 있는 자료를 소비자와 제휴업체에게 제공합니다.

Q. 스킨스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국에 40.000여개의 무수히 많은 피부관리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20~40대의 여성들은 생각보다 피부관리샵이나 태닝샵을 이용하기 꺼려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진입장벽이 높기 떄문이라 판단 했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어려운 용어와 업체별로 각기다른 코스, 시설로 인해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은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낮은 편 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업주분 들에게도 손님이 오지 않는 2차적인 피해가 가기 마련인데요, 예를들어 네이버에 간단하게 피부관리샵만 검색 해 보더라도 가격을 기재해놓지 않은 샵이 90% 이상 입니다.

물론 원장님들의 경력이나 시설로 인해 가격의 편차가 있을 순 있지만, 기본적인 공개조차 하지 않는 문화가 주를 이루다 보니,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들도 머뭇거려 진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진입장벽을 없애고, 남녀노소 누구나 외모를 가꾸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개발 하게 되었습니다.

Q.서명오 대표님은 1인 스타트업으로 시작 하셨다고 하시던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 물론 지금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분야에 뛰어들어 이미지부터 업체의 기본적인 정보까지 모두 혼자 운영을 하다보니 버거운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 내외적으로 수익성을 떠나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러한 어려움과 피로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슬퍼하는 사람 없이, 누군가가 행복해 한다면 그일은 보람 있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정말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더욱 더 배울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

스킨스는 전국에 있는 모든 피부관리샵과 태닝샵을 대상으로 1+1 오픈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며, 문의는 플레이스토어의 스킨스를 다운로드 후 업체문의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