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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91명 증가 총 9천332명…사망139명신규 환자 대구경북 43명·수도권 26명…검역과정서 13명 확진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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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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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27일부터 미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2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유럽발 항공기 승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박남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0시보다 91명 증가한 총 9천332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 91명 중 13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진됐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조사가 완료돼 해외 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는 309명이고 이중 외국인이 3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인천 3명, 충북·울산에서 각 2명, 부산·광주·대전·경남·제주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천516명이고, 경북이 1천283명이다. 이어 경기 412명, 서울 372명, 충남 124명, 부산 113명, 경남 91명, 세종 44명, 인천 46명, 충북 41명, 울산 39명, 강원 31명, 대전 31명, 광주 20명, 전북 10명, 전남 8명, 제주 7명 순이다.

국내 확진자 중에서는 여성이 5천694명(61.02%)으로 남성 3천638명(38.98%)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532명(27.13%), 50대 1천752명(18.77%), 40대 1천256명(13.46%), 60대 1천170명(12.54%) 등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39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8명이 늘었다. 이날 기준 치명률은 1.49%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84명이 늘어 총 4천528명이 됐다. 완치율은 48.52%로 높아졌고,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전날 4천966명에서 4천665명으로 301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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