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오늘 오후 1시부터 인천공항에 옥외 '워킹 스루' 진료소 운영중대본 "유럽발 입국 외국인·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대상"
오인광 기자  |  webmaster@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6  15:12: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오늘 오후 1시부터 인천공항 밖에 '워킹 스루' 진료소 운영"[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인광 기자] 26일 오후 1시부터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정부가 무증상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검역 단계에서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5개 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공항의 특성을 이용한 독특한 선별진료소로, 개방된 공간에서 오염원이 해소돼 소독할 필요 없이 검체 채취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개방형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속도가 선별진료소보다 최고 6배 빨라 1시간에 12명의 검체를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선별진료소는 1시간에 2∼3명, 승차 검진(드라이브 스루)은 1시간에 6∼8명의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중대본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각각 8개씩 총 16개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우선 유럽발 입국 외국인과 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을 검사 대상으로 운영, 진료소에서 하루 최대 2천명 정도를 검사할 예정이다. 진료소에는 공중보건의사 10명, 자원봉사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31명, 군 인력 35명, 건강보험공단 직원 8명이 배치됐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홍보관리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유증상자는 공항 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다"면서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유증상자 검사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유럽발·미국발 입국자가 머무는 임시격리 시설은 3개소 185실이 마련돼 있다. 중대본은 이날 200여개 실을 갖춘 1개소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오인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0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