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신종코로나 우려로 행사·축제 취소할 필요없어"노인·임산부 등 취약계층 대상 밀폐·협소 공간 행사는 축소·연기 권고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2  14:21: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연합뉴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상황점검회의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박남오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정부 공식 명칭은 '코로나19') 우려로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2일 브리핑에서 "대규모 행사 등을 개최할 때 주최 기관과 보건소가 참고할 수 있는 '집단행사 권고지침'을 마련해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행사 개최 때 어떤 방역 조치가 필요한지, 행사를 연기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해 민간과 공공부문의 문의가 많아 참고할 수 있는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지침에서 행사 주최기관은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충분히 병행하면서 집단행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다만, 방역 조치가 곤란한 여건에서 노인,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대상자를 축소하거나 행사를 연기하도록 권고했다.

또 집단행사를 추진할 때는 보건소와 사전에 핫라인을 구축하고 사전 안내, 직원 교육 등 사전에 필요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행사 진행할 때 여러 가지 필요한 방역 사항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 지침을 기반으로 해서 각 정부 부처는 소관 행사에 맞는 세부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필요한 세부적인 방역 조치 내용을 담은 집단행사 지침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코로나19 마이크로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0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