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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흐리다 차차 맑아져…강원 영동 많은 눈
박민정 기자  |  02sh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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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8  0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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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정월대보름 행사[영주시 제공.재판매 금지]

[박민정 기자] 토요일이자 음력 정월대보름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 3∼10㎝, 강원 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1∼5㎝이다.

오전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면서 정월대보름 달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으나 제주에서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고 비·눈이 예보된 동해안 지역에서는 보기가 힘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2.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전날(1∼10)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강원, 충북, 경상,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 먼바다는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2.0m, 남해 1.0∼2.5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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