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기존에 존재하는 폐기물 수거업체, 쓰레기 수거업체와는 다른 신개념 서비스가 생겼다.

현재 강남구 서초구 에서는 "비움"이라는 서비스의 가정용 쓰레기 수거업체가 성행중이다.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중인 A양은 최근 쓰레기를 잘못 배출하여 과태료 10만원을 납부했다.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는 요즘, 일반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과, 플라스틱을 넣어 같이 버린것이 원인이였다.

그런 불편을 해결 해주는 서비스가 생긴것이다. 바쁜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수없다.

쓰레기장까지 직접 가서 처리할필요없이, 또 쓰레기를 분리할 필요없이 비움에서 제공하는 박스에 넣어 문앞에 내놓기만하면 고객이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수거해가니 너무 편리한 서비스가 생긴것이다.

현재 중국에서도 "왕웨궁"이란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렴한 비용에 강남,서초구 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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