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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의심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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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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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4일 경기도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양돈농가에서 방역당국이 살처분을 마친 뒤 생석회를 뿌리며 농장을 정리하고 있다.

[윤수지 기자] 인천 백령도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인천 백령도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 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아프리카열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면의 한 농가는 60일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에 신고했다. 이 농가는 돼지 275마리를 기르고 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벌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이래 지금까지 총 13건이 발생했다. 파주 5곳, 김포 2곳, 인천 강화 5곳. 연천 1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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