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건/사고
부산 산사태 마지막 매몰자 33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이강욱 기자  |  hong@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4  00:06:2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연합뉴스) 4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마지막 네 번째 매몰자가 발견된 곳에 천막을 치고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10.4 [부산경찰청]

[이강욱 기자]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마지막 네 번째 매몰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경찰청은 4일 오후 6시 21분께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사고 33시간여 만에 토사에 매몰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권모(44) 씨로 추정되며, 경찰은 시신 수습 후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일인 3일 권 씨 아버지(75)와 식당 주인 배모(65·여) 씨를 수습한 데 이어 4일 오전 권 씨 어머니 성모(70)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을 마무리하면 산사태 원인 수사에 주력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4일 오후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마지막 매몰자가 발견된 곳에 천막을 치고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10.4 [부산경찰청 제공]

이번 사고는 태풍 '미탁'이 소멸한 이후인 3일 오전 9시 5분에 부산 사하구 한 공장 뒤편 야산에서 발생했다.

산 정상의 토사와 매립토가 인근 주택과 식당 2곳을 덮치면서 배 씨와 권 씨 일가족 등 모두 4명이 매몰됐다.

군·경찰·소방당국은 이틀간 중장비와 연인원 1천명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이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임병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근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723-2101
Copyright © 2019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