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국회
"보이스피싱 범죄 최근 3년간 2배 급증"김병관 “갈수록 지능화되는 신종 사기에 서민 등 무방비노출, 적극 대처 필요”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6  16:37:1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유성연 기자] 최근 3년간 보이스피싱 범죄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은 2016년 1만7천40건에서 2018년 3만4천13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보이스피싱으로 발생한 피해금액 역시 2016년 1천468억원에서 2018년 4천40억원으로 약 2.8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7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가 2만2천960건 발생해 피해액은 3천580억에 달하는 등 최근 3년 반 가량동안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만 해도 1조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을 보면 기관사칭형은 2016년에 3천384건(피해금액 541억원)에서 2018년 6천221건(피해금액 1천430억원)으로, 대출사기형은 2016년 1만3천656건(피해금액 927억원)에서 2018년도 2만7천911건(피해금액 2천610억원)으로 각각 증가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등에 주로 사용되는 대포통장 관련 범죄 검거 건수도 2016년 1만3천429건에서 2018년에는 2만1천453건으로 1.6배(8천24건) 증가했고, 검거인원 또한 1만6천584명에서 2만6천24명으로 1.6배(9천440명) 늘었다.

김병관 의원은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행위에 서민, 주부, 학생 등 불특정다수가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서민 대상 사기범죄에 대해 경찰과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유성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임병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근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723-2101
Copyright © 2019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