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평안남도 무형문화제 제1호 평양검무 이수자 정미심은 그루무용단을 통해 국제춤 2인무에 출연한다.또다른 출연자 최유리는 다른작품들에도 항상 협업을 해왔던 사이이며 폭넒은 춤사위를 구사하는 무용수이다. 국제춤 2인무에는 다양한 장르와 함께 공연하게되며 그루무용단은 평양검무와 평양살풀이를 시연하게된다.

이작품들은 명예보유자 이봉애선생님이 월남하면서 지켜오셨던 문화재춤을 임영순 예능보유자가 올곧게 전승하여 많은 제자들이 춤을 이어가고 있는 춤이다.

젊은 춤꾼 정미심을 통해 전통의 멋을 지켜볼수있는 시간이 될것이며 쇼케이스를 통해 우리춤에 대하여 논의하고 알아가는 시간 또한 갖고자 한다 .

정미심 
평안남도무형문화제 제 1호 평양검무 이수자 
강북 평양검무 영재반 교수 
인천안무가협회이사 
한국합창안무가협회대표
그루무용단 대표 
인천예술영재원, 울산예고 출강 
수상 안산 시장상 수상 
        평론가가 인정한 paf안무가상 수상 
        평안남도 도지사상 수상 

10/30-11/3 대학로예술극장 서울 7:30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