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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마케터 창업스쿨 정강민 대표, ‘블로거들이 돈 벌게 해주고 싶었어요’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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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4  12: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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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가장 빠르게 직장인만큼, 직장인보다 더 벌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블로그체험단을 운영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윤수지 기자] 원래 마케팅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였던 정강민 대표는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 무작정 개인블로그를 시작했다.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맛집 포스팅을 하자 ‘체험단 업체’에서 쪽지와 댓글로 섭외가 오는 것을 보고 체험단으로서 맛집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내가 정성스럽게 쓴 글로 음식점이 잘 되는 것이 너무나 뿌듯했다는 것이다.

체험단으로서 맛집을 다니는 것에 재미를 붙였던 정 대표는 블로그를 운영한지 5개월차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충분히 상위노출도 다 시키고 있고 체험단도 무조건 당첨되어서 다니고 있는데 결국에 나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쓰고있는 것 아닌가? 혹시 돈 버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보니 음식점에서 직접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단마케팅 회사에서 모집을 하는 것이라면 체험단마케팅 회사가 그냥 광고를 해줄 리가 없었다. 그리고 체험단으로서 어떤 구조로 체험단을 운영하면 될지 머릿속에 그려졌기 때문에 바로 체험단 창업을 결심한 것이다.

“창업을 한 후 업무도 너무 쉽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수익이 되니 기분이 좋았어요. 거기에 저품질이 항상 걱정이었던 기자단도 할 필요가 없고 개인블로그로는 맛집체험단도 가능하니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도, 사업을 운영하는 재미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말이 사업이지 혼자하는 직장생활의 느낌이라 스트레스도 없고 좋았습니다. 더 행복했던 건 제가 정성스럽게 마케팅한 음식점이나 업체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그것은 개인블로거로서 글하나 써서 잘 된 것의 몇 배는 더 보람차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블로그체험단’ 회사를 운영하는 정 대표에게 어느 날 한 블로거가 전화를 걸었다. 개인블로그와 체험단마케팅 회사를 모두 운영하고 있었는데 개인블로그의 이웃이 연락이 온 것이다.

“물어볼 것이 있는데요, 이거 창업하는 것 저도 알려주세요!”

“누군가에 알려줘야 할 때 내가 더 많은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 때부터 더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부터 영업까지 배우고 나니 보이는 것도 그렇고 성과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체험단 창업을 시작한 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수익이 나고는 있었지만 자신 혼자만 건사할 만큼에 만족하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체험단 창업의 꿈을 가진 블로거들을 위해서 증명해보고 싶었던 정 대표는 그 때부터 수익도 높이고 더 많은 마케팅 지식을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창업에는 비용이 들지 않았지만 수익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듣기 위해 3천만원이상 투자를 한 것 같아요. 그래도 배우는 곳을 잘 선택해서 잘 배우고 사업에 적용해 수익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배울 때는 대통령도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배우고 체험단 창업을 하고싶어하는 블로거들이 저보다 훨씬 빠르게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직접 배운 것을 알려주고 저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성과를 보여주는 수강생을 보면 너무나 기뻤습니다.”

항상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해온 정 대표이지만 언제나 쉽고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사람과의 일입니다. 첫 수강생을 무료로 알려주었는데 무료로 알려주니 열심히 하지도 않고 나중에는 좋은 거 배웠다하고 연락도 하지 않더라구요. 그 분은 지금 체험단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데 나중에는 제 광고주에게 연락해서 더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고 광고주를 뺏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죠. 개인적으로도 다른 곳에서 배워본 결과 직접 내가 비용을 지불하고 열심히 배웠을 때가 더 성과도 빨리나고 그 교육의 가치를 소중하게 느끼게 됩니다. 첫 수강생 이후로는 정규교육 수강생에게는 자신히 투자한 만큼 열심히 할 수 있는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항상 성과를 내고 감사하다고 하는 수강생들이 있어 가르치는 보람을 느낍니다. 이것이 교육자의 보람인 것 같습니다.”

정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블로거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블로그를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생각도 정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나를 표현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블로그니까요. 돈 버는 방법이야 제가 알려드리면 되는 것이니 개인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하시고 조금 더 늦어지기 전에 내가 하고싶은 것이 생기면 바로 시작하는 용기가 있으면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고민하는 시간도 기회비용이니까요. 내가 하고싶은 것을 시작하는 시간을 늦출수록 늦어진 시간만큼 돈과 행복도 버린 것이니까요. 도전이란 것은 별거 없는 것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좀 더 빨리 행복해지는 것이 도전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기자님도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지금 당장 도전하세요.”

젊은 대표의 이야기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진심’이었다. 진심어린 열정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그의 눈 빛, 몸 짓, 목소리, 마음에서 타고와 지금 인터뷰 기사를 쓰고 있는 필자의 손가락 끝에까지 전해진 느낌이다.

언제나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필자에게도 큰 영감이 되었던 하루. 나는 오늘 어떤 행복을 찾고 어떤 도전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려면 새로운 내일을 만드는 것은 나라는 사실. 필자와 독자 모두에게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시작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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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시기
젊으신분이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식당을 조그맣게 하고 있는 사람인데 블로그 한번 배우고 싶어지네요~^^
혹시 인연이 된다면 어떻게 맺을 수 있을까요
늦은 나이에 주책일 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저두 열정을 태우고 싶어집니다
그럼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많이 많이 주세요

(2019-08-04 20:00:13)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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