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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할머니라 생각하고 연락하라"故 이청호 경사 유가족 자택 위로 방문
권순익 기자  |  ciaa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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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6  17: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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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16일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을 단속하던 중 순직한 故 이청호 경사 유가족의 자택을 위로 방문했다.

김 여사는 고인의 부인 윤경미씨에게 "갑자기 그런 일을 당해 얼마나 놀라셨나"라면서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돌아가셨다. 나라와 국민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윤씨는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또 세 남매에게 "아버지께서 훌륭한 일을 해 오셨다"고 위로한 뒤,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언제든 연락하라, 할머니도 전화하겠다. 항상 관심을 갖고 의지가 되겠다"며 연락처를 남겼다.

아울러 김여사는 함께 자리한 순길태 인천해양경찰서장에게 유가족 지원 대책을 물어본 뒤,"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ciaa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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