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다가오는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습한 계절의 특성상 Y존 청결상태는 더 안 좋아져 불쾌한 냄새가 극대화 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해변이나 수영장에 가게 되면 오염된 물(알칼리성)이 질 내부(약산성)로 들어오며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질염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의 경우 60% 이상이 방치한다.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서 혹은 귀찮아서 물, 일반 비누, 또는 바디워시로 세정해 적절하지 않은 Y존 세정 습관을 가진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방치할 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Y존을 알칼리성 비누로 세정하면 질 내부를 알칼리화 시키고 정상 질 내 세균군의 균형을 깨뜨려 오히려 세균성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약산성인 여성세정제를 사용해 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J.S LAB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성청결제와 달리 일반 비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여성청결비누’를 7월초에 텀블벅을 통해 런칭했다. ‘여성청결비누’는 화학성분 없이 인진쑥과 백년초를 주원료로 천연분말과 첨가제 위주로 들어간다. 그렇기에 사용하기에 안전하며 성분에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여성청결 기능성과 피부미용 기능성을 모두 담아냈다.

J.S LAB 관계자는 “KC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테스트 시험을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었다”며 “특히 여성청결제는 민감한 부분이니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성청결비누‘는 현재 텀블벅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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