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육성형 크리에이터 MCN기업 ‘엔티씨(NTC)’가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지원을 시작했다.

엔티씨는 지난 6월, 오피셜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를 본격적으로 상시 모집한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전프로게이머 출신인 ‘BJ벤츠’부터 오버워치 스트리머 쏘오라아아 등 다양한 분야의 유튜버, 스트리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엔티씨는 “트위치, 유튜브 뿐만 아니라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자사와 함께 하면, 시너지를 보게 될 것이다” 라며, 이어 “엔티씨만의 소속크리에이터 지원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더욱 더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누리 엔티씨 대표는 “이러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날로 높아지면서, 소속(입단)에 대한 문의가 늘어 본격적으로 모집을 진행했다”면서, “자사는 육성형 크리에이터 소속사이므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뿐만아니라, 활동하지않는 가능성 있는 분들도 반드시 관심있게 지켜봤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엔티씨 오피셜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사 메일을 통해 문의를 할 수 있다 (buffyfan1@ntec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