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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토마토 가득한 붉은 수영장에 풍덩∼…광주 퇴촌면 축제인천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행'…양주 '유소년 승마축제'도 가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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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5  0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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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말 미세먼지는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중부권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려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우산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이번 주말에도 경기도와 인천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광주시 퇴촌면에서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토마토로 가득 채워진 풀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놀아보자.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린다.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경기도 유소년 승마축제가 진행된다.

승마인이 아니더라도 마차 체험, 말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 토마토 수영장에서 물장구 치며 스트레스 풀어요

▲ 토마토 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토마토축제가 16일까지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다.

퇴촌면과 남종면 등 팔당호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퇴촌 토마토는 자연 벌을 이용한 수정 등 차별화된 친환경 재배방식으로 신선도와 맛에서 전국 으뜸으로 꼽힌다.

토마토가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토마토를 던지고 미끄럼틀을 타며 한 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축제장 주 무대에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아이스 토마토 구출 작전', '토마토 높이 쌓기', '토마토 몸무게를 맞춰라' 등 경품을 탈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 오전에는 1천 명이 맛볼 수 있는 대형 토마토 스파게티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 개항기 복장하고 인천 개항장 밤마실 나가볼까

▲ 지난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 모습[인천시 제공=연합]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는 15∼16일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

야간에 개항장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즐기며 중구청(구 인천부청사), 인천개항박물관(구 인천일본제1은행지점), 인천근대건축전시관(구 인천일본18은행지점) 등 문화재를 탐방하는 내용이다.

개항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세트장·포토존이 마련되며 개항기 복장을 하고 기념촬영 등도 할 수 있게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저잣거리가 중구청 앞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아트플랫폼 인근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양주서 승마축제…붉은 양귀비 꽃구경은 덤

▲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상관없음]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는 경기도 유소년 승마축제가 열린다.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선수 등이 대거 참석해 10종목의 대회에서 열띤 대회를 펼친다.

토요일인 14일에는 국산마·어린말·소형마 장애물(90cm, 80cm, 70cm)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15일에는 국산마·소형마 장애물(100cm, 60cm, 40cm) 경기와 함께 축하공연, 경품추천 등 행사가 진행된다.

마차 체험, 말과 교감하기, 말 포토존, 승용마 매매장터 등 승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승마인이 아니더라도 즐길 거리가 많다.

한편, 나리 공원은 천일홍, 핑크뮬리 등 꽃밭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붉은 양귀비와 장미가 만개해 있다.

초여름 승마 구경과 함께 아름다운 꽃밭을 누비며 기념사진도 찍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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