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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최고가 지역'은 제주6월 둘째주 전국 평균 휘발윳값 ℓ당 7.4원 내린 1천527.7원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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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5  0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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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기자]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1천527.7원으로 전주 대비 ℓ당 7.4 내렸다.

지난주 휘발윳값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해 상승세가 꺾인 이후 그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10원가량 하락한 1천613.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 지역' 자리를 제주에 내줬다.

제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0.1원 내린 데 그친 1천615.5원이었다.

최저가 지역인 광주는 전주보다 ℓ당 9.7원 내린 1천505.1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비싼 상표인 SK에너지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540.5원을 기록했고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는 1천504.2원이었다.

경유 가격 또한 ℓ당 1천389.6원으로 전주 대비 7.2원 내렸다.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도 851.8원으로 ℓ당 0.05원 내렸다.

반면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전주 대비 배럴당 0.7달러 소폭 오른 60.8달러였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호르무즈해협 인근 유조선 피격 발생 등 중동 위기 재점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5월 원유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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