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오는 14일 마포 소재의 선진통일연합 사무실에서 ‘대중도 통합신당 창당 및 시국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급변하는 정치 상황 및 각종 정국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대중도통합신당의 창당 당위성과 구체적인 창당 계획에 대해 설명할 방침이다.

 

대중도통합신당은 지난 달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30일 대전, 이달 8일 광주에서 신당 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이들은 이번 기자회견에 이어 21일 인천지역 설명회와 내년 1월 11일 발기인 대회 등을 열고 “직접 국민들과 소통하며 창당을 위한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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