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연 기자] 자유한국당 마포을 당원협의회(이동은위원장)는 지난 4월 26일에 ‘마을봉사단’을 발족하였다. 마을봉사단 단장으로는 오랜 기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송영희 서교봉사회장이 봉사단장을 맡았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세월호사건과 쓰촨성 대지진 등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조한 이만식 구조단회장 등이 맡았다.

위기청소년과 장애인, 노인 분야 등에서 30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와 강의도 하고 있는 이동은위원장(사회복지학박사)은 “우리 당원들 대부분은 각자의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봉사활동 경험을 마포을 지역을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봉사단체가 ‘마을봉사단’입니다, 마을봉사단 발족 후 첫 번째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앞으로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분이 계시지 않는 행복한 마포(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