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정치시사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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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8일경 임명 강행 의지 →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판단

- 국회에 진영 포함 3인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박양우 문체·문성혁 해수부 장관 임명

☞ 추가 낙마자가 나올땐 개각 수준 후속 인선 불가피 → 야당 공세에 휘둘리지 않고 인사 매듭짓고 북핵외교 집중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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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심판론'을 내세워야 하는 야당으로선 강경투쟁 모드 불가피 → 여야 대치 정국 장기화 가능성

※ 서울대병원 별채에 비밀 VIP실 있었다 : 대통령 진료 VIP병동과 별도로 대한의원 건물서 7년간 67건 진료, 박영선 특혜진료 의혹 더 커질듯(국민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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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건물' 10억 대출할 때 가게 4개를 10개로 서류 조작 → 국민은행, 대출 액수 늘리려 임대료 더 받을 것처럼 꾸며(조선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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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4·3 재보선 → 정치권에서 창원 성산은 범여권 단일 후보가, 통영·고성은 한국당이 차지하는 1대 1 구도 전망

▲ "돈 받고 목숨 끊은 분(노회찬) 정신 잇나" 오세훈 발언 후폭풍 → ‘집토끼’인 보수층을 결집하려다 도를 넘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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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으로선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통영·고성 승리가 절실 → 2차 북미회담 결렬 후 정국 반전시킬 돌파구 기대

- 한국당으로선 황교안 체제 데뷔전으로 2곳 모두 승리하면 '문재인 정부 심판론' 앞세워 정국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

※ 중국 견제 안보전략 한국 동참하라고 공개압박 나선 미국 → 미 국무부 "인도태평양전략-한미일 3각 공조 한국도 협력 표명" 발표

☞ 방미 앞둔 문 대통령에 '동맹 대열에 확실히 서라'며 '청구서'를 내민 것 → 남북경협 일부수용 대가로 '동맹 강화' 카드 내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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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틱'(북유럽)국가를 '발칸'(남동유럽)국가로...외교부, 또 황당 실수 → 영문 자료에 엉뚱한 지역 기재, 라트비아 대사관 항의받고 수정(조선 1면)
http://go1.factfinder.co.kr/116480

※ 김은경 해외출장 때 靑 추천자 탈락 보고받은 정황 : 검찰, 靑추천자 낙마 뒤 환경부 좌천인사도 주목 '낙하산 인사' 담당했던 국·과장은 한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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