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선유도역 아이에스 BIZ타워 앞)
-MC 소지승, 가수 버둥과 소각소각 그리고 바이올린 & 통기타 연주 로로

오는 3월 22일 금요일(오후 5시 30분~7시) 선유도역(9호선) 부근에서 “일상의 작은 감동” 이라는 타이틀로 버스킹 콘서트가 있어 주말이 기다려 진다.

늘 그렇듯이 걷던 길가에서 만나는 포크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시름들을 내려놓고 작은 “감동”을 조금씩 나눠가지는 공연으로 기획된 “선유도 버스킹”은

지난 2018년 10월 “선유도 포크락 페스티벌”에 이어 2019년 포크락 페스티벌에 앞서 진행되는 소규모 버스킹 공연으로 매월 정기 공연을 목표로 “선유도 문화음악축제협회, 선유도 소상공인번영회”가 공동 주최하는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을 포함하여 이 지역에서 근무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의 발걸음과 마음을 조금은 가볍게 해주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선유도 문화음악축제협회 협회장 정영석)

이번 “선유도 버스킹” 공연은 깊이 있는 감정으로 호흡하고 노래하는 “버둥”과 소소한 일상과 사랑의 애뜻함을 이야기하는 “소각소각” 그리고 바이올린과 통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아티스트 “로로”가 함께 한다고 한다.

또한 주말을 앞둔 시민들이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이벤트 MC 소지승이 진행하며 1+1 무료 쿠폰과 상품권 추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버둥의 대표 곡 “이유” “다시 날 잊어 가기 전에”

가수 소각소각 의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돼나봐”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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