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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민주 37.8%·한국 29.7%...지지율 격차 최소치바른미래 6.8%, 정의 6.5%, 평화 2.3%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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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8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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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가장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 전국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0.4%포인트 내린 37.8%, 한국당 지지율은 2.3%포인트 오른 29.7%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4주째 하락세를 나타내며 30% 후반대에 머물렀던 반면 한국당은 3주째 상승하며 30% 선에 육박해 양당의 격차가 8.1%포인트로 줄었다.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월 40%포인트대에 달했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해 11월부터 10%포인트대로 축소됐고, 지난주부터 1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근 주요 당권 주자들의 출마선언에 따른 '컨벤션 효과' 덕분에 한국당의 지지율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특히 40대는 민주당으로, 20∼30대 청년 세대는 한국당으로 결집했다.

20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27.8%로 지난주보다 14.4%포인트 하락하고, 30대 지지율은 45.1%로 4.7%포인트 떨어졌으나, 40대 지지율은 54.5%로 10.9%포인트 상승했다.

반대로 20대의 한국당 지지율은 27.6%로 13.1%포인트, 30대 지지율은 22.9%로 5.9%포인트 각각 올랐다.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0.5%포인트 오른 6.8%, 정의당은 0.7%포인트 내린 6.5%, 민주평화당은 0.2%포인트 내린 2.3%를 각각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1.3%포인트 감소한 14.8%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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