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쉽고 빠른 유학을 위한 종합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컨설팅 브랜드 스펙트랜스퍼는 미국 항공아카데미 및 콘코디아 국제 대학(Concordia Intl' University)와의 연계과정을 통해 ‘미국 항공유학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유학 프로그램은 그동안 고비용과 오랜 기간 시간이 수반되고, 치열한 입시경쟁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던 비행기조종사의 꿈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룰 수 있는 과정으로 크게 국내학위과정과 해외학위과정으로 나뉜다.

국내학위과정은 ▲(1단계)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 ▲(2단계)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과정(항공기초이론, 어학능력 강화) ▲ (3단계) 미국항공아카데미 과정(조종면장 및 인증 취득) 등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해외학위과정은 ▲ (1단계) 학점은행제 42학점 수료 ▲ (2단계)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과정(전공, 어학능력) ▲ (3단계) 영국 국공립대학 편입 후 학사 학위 취득 ▲ (4단계) 미국항공아카데미 과정으로 진행된다.

스펙트랜스퍼의 항공유학프로그램을 통해 자가용 항공면장(PPL), 계기인증(IR), 상업용 항공면장(CPL) 취득과 250시간의 비행시간을 갖추어 저비용항공사 (LCC) 부기장 취업요건을 갖출 수 있고 추가적으로 비행교관(CFI) 자격 취득 후 교관 활동 또는 추가 비행시간 취득 등을 통해서 아시아나항공(500시간), 대한항공(1,000시간) 등의 취업요건도 갖출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파일럿의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항공사들에서는 치열한 스카웃 경쟁이 발생되고 있고, 중국 항공사의 경우 수억대 연봉을 제시하며 조종사들을 스카웃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은 현재 항공여객이 호황기를 맞아 향후 20여년간 약 60만명의 조종사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쉽고 빠른 편입/유학을 추구하는 스펙트랜스퍼는 미국 항공유학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영국 국공립대학 편입, 미국 주립대학 편입, 스위스 호텔학교 편입 등 다양한 해외유학 과정은 물론 합격률 82%를 자랑하는 브라운 편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상위권 대학 편입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펙트랜스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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