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컴퍼니 달문’만의 표현력으로 무대 위 화려한 색채를 입힌다!!

 10월 5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노래공간; The space Lyrics>”은 아트컴퍼니달문(대표 박이슬)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였다.

“아트컴퍼니달문”은 전통음악연주자들이 한마음 즉, ‘닮은마음’으로 모여 우리음악의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감성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한다. 가야금, 해금, 대금, 타악, 피리, 아쟁,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음악 연주자로 구성된 달문은 2013년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상주하며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2016년 다문화가정을 위한 예술봉사 창의융합프로젝트 “닮은 우리”(경기도문화의전당), 2017, 2018년 찾아가는 문화활동(화성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사업(수원문화재단) 등 소외계층들을 위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개최한 2015, 2016 International Arts Festival, 외교부에서 주관한 2016 주오만한국대사관 개관오픈식 및 국경기념일 초청 공연에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공연하였으며, 2018 필리핀에서 주최/주관하는 “5th Inthernational Rondalla Festival”에 초청받아 그 연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 시민들을 위해 색다른 국악콘서트를 마련하였다. 약 60분가량 진행될 이 국악공연은 흥미로운 영상미를 더한 미디어아트로 보는 재미, 이날 최초로 선보이게 될 창작국악곡 5곡으로 듣는 재미까지 더한 공연이다. 김예슬, 송준영, 박한규, 홍수미 작곡가의 개성있는 작품들은 모두 이날 처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작곡가 김예슬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였으며 이 날의 첫 순서를 장식할 “자화상”을 작곡하였다.

“민요 오색타령”을 작곡한 작곡가 박한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와 전문사를 졸업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한 ‘강원별곡’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퓨전앙상블 919-23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우장청소년국악연합오케스트라 ‘라온’에서 지휘를 맡고 있다. 작곡가 홍수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하고 안산시립국악단,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보존회 작곡공모에 당선하는 등 활발한 작곡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로 추상미술계의 대표적 예술가 김환기 화백의 전면점화에서 영감을 받은 “Star, 05-X-18”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마지막에 연주될 “철새”와 “들바람” 두 곡을 작곡한 작곡가 송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동아콩쿠르 작곡부문 금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작곡가로써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네 명의 실력파 작곡가와 아트컴퍼니달문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안양 시민들의 기대에 만족을 전해줄 것이며 색다른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노래공간; The space Lyrics”는 2018 안양문화예술재단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 공 연 명 :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노래공간; The space Lyrics”
▣ 공연 일정 및 장소
-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평촌아트홀
▣ 주최/주관 : 아트컴퍼니달문
▣ 후원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의상 : 함단아한옷
▣ 악기 : 궁중국악기
▣ 러닝 타임 : 60분
▣ 관 람 료 : 전석무료 (선착순 예약제)
▣ 문의 : 070-4643-7303 / 010-7303-6474 / 010-6479-6394
▣ 출연 : 가야금-박이슬, 한수진 / 피리-김한길 / 해금-유선경 / 대금-황인선, 최인경 / 타악-송문수, 김다솜 / 아쟁- 김범식, 배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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