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운대-건국대 로봇 라인트레이서 대회)

[윤수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 K-Global 300 기업에 선정된 한국의료인공지능 주식회사는 자사 연구이사인 정명근 이사가 이번 8월 11일 건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 친선 로봇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8월 광운대학교와 건국대학교가 공동 개최한 친선 로봇대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 학생 엔지니어들이 개별적으로 개발한 로봇을 참가시켜 경주로를 자동 주행하는 오토매틱 로봇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해당 로봇 라인트레이서 대회에서는 자동주행 로봇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자동주행을 통하여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엔지니어 로봇의 성능을 검증하고 경쟁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의료인공지능 주식회사 정명근 연구이사의 로봇이 다수의 참가자 중 00:47:02의 가장 빠른 자동 주행시간으로 영예의 1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각 대학 지도교수와 유망 엔지니어들이 함께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유수 공과대학의 유망한 다수의 엔지니어들이 라인트레이서 대회를 통해 숙련된 엔지니어링 스킬을 공유할 수 있는 만남과 경험의 장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번 연구이사의 라인트레이서 대회 우승 수상 소식을 전하게 된 한국의료인공지능 주식회사는 “훌륭한 연구이사의 역량 그리고 기업 내의 유망한 인력풀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데이터 산업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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