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피리, 대금, 해금, 아쟁, 장구!
신명나는 국악콘서트~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달문과 함께하는 젊은 국악의 세계로 Go Go Go~~!!

이달 31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아트컴퍼니달문 The 1st Project “뻔!Fun!국악콘서트”는 아트컴퍼니달문(대표 박이슬)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였다.

“아트컴퍼니달문”은 전통음악연주자들이 한마음 즉, ‘닮은마음’으로 모여 우리음악의 특색을 살려 아름다운 감성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연출한다. 가야금, 해금, 대금, 타악, 피리, 아쟁,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음악 연주자로 구성된 달문은 2013년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상주하며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2016년 다문화가정을 위한 예술봉사 창의융합프로젝트 “닮은 우리”(경기도문화의전당), 2017, 2018년 찾아가는 문화활동(화성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사업(수원문화재단) 등 소외계층들을 위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대만에서 개최한 2015, 2016 International Arts Festival, 외교부에서 주관한 2016 주오만한국대사관 개관오픈식 및 국경기념일 초청 공연에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공연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컴퍼니달문의 이름으로 여는 그 첫 번째 정기연주회로써 화성시민을 위한 신명나는 창작국악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전통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춘만춘곡’, ‘신뱃놀이’를 연주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향의 봄’, ‘바람의 빛깔’을 국악 특색에 맞게 편곡하여 연주한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작곡가 박한규의 편곡으로 ‘오색타령’을 개작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첫 순서는 주니어앙상블달문(담당지도 박이슬)의 가야금합주 ‘흥’이 연주된다. 주니어앙상블달문은 제 35회 영재국악회 출연, 제 25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초등단체부문 차상(2위), 제 18회 종로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초등단체부문 장원(1위)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영재국악꿈나무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마지막 순서로 준비된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뻔!Fun!연희놀이’ 순서에는 전통타악그룹 천지의 신명나는 판굿으로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트컴퍼니달문 The 1st Project <뻔! Fun! 국악콘서트>는 화성시문화재단 2018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 공 연 명 : 아트컴퍼니달문 The 1st Project <뻔! Fun! 국악콘서트>
▣ 공연 일정 및 장소
-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누림아트홀
▣ 주최/주관 : 아트컴퍼니달문
▣ 후원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의상 : 함단아한옷
▣ 악기 : 궁중국악기
▣ 러닝 타임 : 70분
▣ 관 람 료 : 전석무료 (선착순 예약제)
▣ 문의 : 070-4643-7303 / 010-7303-6474 / 010-6479-6394
▣ 출연 : 가야금-박이슬, 한수진 / 피리-김한길 / 해금-유선경 / 대금-황인선 / 타악-송문수, 김준수 / 아쟁-신재은, 김범식 / 연희-전통타악그룹 천지 / 주니어앙상블달문-강나연, 김지원, 최서인, 박유진, 유재훈, 이현정, 최영인, 우연지, 최효은

아트컴퍼니달문 대표 박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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