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L&R('대표 백창헌')은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동북쇼핑(이하 '플러스마트') 함께  본사 물류센터(경기도 양주)를 기반으로 ‘플러스마트’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 5개 직영 매장 (원주,문산,강화,현리,길상)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리테일 형태의 (주)플러스마트 성장을 기반으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의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진행중인 선도 기업 중 하나다.

동북L&R,플러스마트는 매년 약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각 점포별 지역밀착형 컨셉으로 운영중이며 특히, 플러스마트 원주점은 고객에게 신선한 상품을 공급하고자 , 두부를 직접 현장에서 자체 생산을 하고 있으며 또한 잡곡,고춧가루,건어물 등 대량 매입 후 ,소분하여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상품가를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플러스마트 문산점 또한 , 두부,콩나물,건어물,기름류(참기름,들기름) 등 자체 생산을 함으로써 지역 내 매우 입지가 높은 개인대형마트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는 최대 100조원으로 추산된다. 식자재 시장 산업화가 20~45%에 달하는 선진국에 비해 한국 시장의 산업화는 10% 내외에 불과하다. 아직 산업화 초기 단계여서 성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는 뜻이다.

현재 식자재 시장은 대형 기업이나 기관, 학교 등에 납품하는 대기업 계열과 동네 자영업자를 상대하는 다수의 소규모 업체가 시장을 양분하는 구조다. 

㈜동북L&R은 현재 , 슈퍼 대형체인의  플러스마트 5개 점포를 운영하며, 계열사인 가락시장 내 (주)와룡청과 를 통하여 매일 새벽 경매를 통한  1차식품인 야채,청과 등 신선식품을 매일 각 점포에 수급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계열사 ㈜월드축산 부서는 정육(소고기,돼지고기 등)을 직접 매입하여 , 발골 및 소분작업 하여 , 각 점포에 직접 운영중이며 이 또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 각 점포 매출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향후 동북L&R은  3년 내 10호점을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북 L&R과 플러스마트는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의 수도권 유통망 확보로 판매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 및 각 지역내 기업과 개인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환경을 마련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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