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국내 영화제, 건설광고, 프로모션, 광고대행이 주업무인 (주)얼라이언스마크 에서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출범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서는 인기종목을 포함해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스포츠종목 등 의 선수들을 영입하여, 이번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와 2022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주)얼라이언스마크 에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는 스포츠엔테테인먼트 사업을 책임질 최고경영관리자로 임택헌대표와 현재 스포츠인으로 몸을 담고 있으며, 스포츠인으로 계약이 끝난 후 최고스포츠경영인으로서, 이정근대표를 공동대표로 위촉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얼라이언스마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서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며. 선수들이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하면서 경기에 필요한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사업부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안바울(남양주시청), 이승수(한국마사회), 복싱 임현석·임현철(이상 대전시체육회) 형제, 태권도 이아름·심재영(이상 고양시청), 조정 김예지(충주시청), 볼링 한별(구미시청), 필드하키 정만재(인천시체육회), 리듬체조 천송이(한국체대), 배드민턴 고은별(포천시청), 탁구 강동수(KGC인삼공사) 선수 등이 얼라이언스마크와 1차 계약을 마쳤으며 , 대기 선수로 약 25명과 시/군 구단 및 체육회등과 계약을 준비 하고 있다고한다.

차후 2차, 3차를 통해 축구, 농구, 배구, 야구, 핸드볼, 펜싱, 사격 등 다른 종목의 선수들도 지속적으로 영입 하여 더 영향력 있는 스포츠엔테테인먼트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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