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다랑어(tuna)는 고등어과 다랑어족에 속하는 물고기들을 일컫는 통상명으로 바다의 닭고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통조림이나 회, 냉동식품으로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물고기이다. 참치로도 불린다.

'참치'라는 명칭은 해방 후 해무청 어획 담당관이 당시 '참치'가 동해 연해안의 사투리라는 사실을 모르고 단어를 보고서에 기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주로 여름철이 성수기다. 외양성 어류로서 연안에서 16,000만km 수역을 회유할 때도 있다. 회유 구역이 넓고 연중 회유하며, 비교적 한랭한 해역에도 분포한다. 초여름에는 북으로 올라가고 늦가을에 다시 남하한다. 서식에 알맞은 수온은 북쪽에서는 14~18℃, 남쪽에서는 25~27℃이다.먹이로는 멸치, 고등어, 오징어, 새우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참치는 가족 외식은 물론 비즈니스 접대 등 중요한 자리를 마련해야 할 때 자주 거론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참치는 ‘버릴 곳이 하나도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 부위별로 또 해동법에 따라 각각 다른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회 요리다.

하여 많은 이들의 중요한 모임 속 반드시 한번씩은 등장하는 참치. 이 곳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참치 전문점이 자리를 잡고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으로써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조참치'는 많은 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지금까지 먹어보던 참치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는 이 곳 '호조참치'는 참치 쪽으로는 다른 사람들과의 높은 차별화를 보이고 남다른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대표의 마음가짐으로 지불한 가격보다도 10배 넘게 돌려받는 것을 눈과 입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가장 가격대가 낮은 3만 8천원의 메뉴에도 혼마구로가 들어가는 이 곳, 남다른 대표의 솜씨와 정성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 호조참치는 겪어보면 아는, 그 어떠한 대표들과도 남다른 친절함과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다.

호조참치를 방문한 손님들은 "참치회를 입에 넣는 순간, 정말 지금까지 먹어왔던 참치회는 그저 참치덩어리 였구나 할 정도인 것 같아요. 이런 참치를 먹어야 했었구나" 라고 반성하게끔 만드는 최고의 맛을 가지고 있는 이 곳.

남다른 맛과 정성, 푸짐한 양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수유동에서 가장 유명한 '호조참치'로 지금 당장 달려가보도록 해보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178-19

영업시간 : 매일 16:00 - 02:00, 예약문의 : 02-994-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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