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지난 24일 문경시 종합운동장에서 2018 문경새재 스포츠페스티벌 참여 종목 족구, 테니스, 축구 회장단과 문경시 종목 체육단체장과 현장점검 및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 최준배 족구협회장, 강석홍 축구협회장, 이영화 테니스협회장, 최봉혁 파크골프협회장,이덕유 볼링협회 사무처장 대한직장인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문경시에서는 문경시새마을체육과 홍만조 과장, 새마을체육과 조성임 계장, 스포츠마케팅 이대성주무관, 문경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용복, 생활체육부장 허기봉, 축구협회회장 류한철, 테니스,족구,임원진 등이 참석해 대회 진행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일등 문경'을 알리는 전국 규모의 직장인 동호인들에게 문경을 알리는 축제 준비를 위한 관계기관의 업무 협력방안 및 문경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