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첩장 이미지 (지울 인스타그램)

[윤수지 기자] 가수 지울(JiwL, 본명 지성배)이 기습적으로 결혼 청첩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새 앨범 홍보 콘셉트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지울은 지난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5월 성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청첩장에는 일러스트로 표현된 신랑신부의 모습과 캘리그라피로 적힌 이름이 삽입됐다.

그의 기습적인 결혼 발표에 대다수 팬들이 “축하한다”고 댓글을 달았지만 “혹시 새 앨범 발매 홍보를 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품은 댓글도 달렸다.

그러나 곧이어 게재된 지울의 사진이 이러한 추측을 잠재웠다. 결혼 예복을 입고 꽃을 든 그의 모습은 영락없이 새신랑의 모습이었던 것.

지울이 정말 결혼을 앞둔 ‘새신랑’일지,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 웨딩스튜디오 이미지 (지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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