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 라이프볼링장에서 대한직장인체육회 충청북도협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충청북도볼링협회(양철준회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대회 개회식에서 경기이사 육춘근 에게 공로패와 신원리조트제공 제주도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회참가한 500명의 선수들은 개인전. 남성혼성조.단체전으로 직장별 동호회가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양철준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모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충북직장인의 복지향상에 기업체의 더 많은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충북볼링협회 이상구사무국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더 많은 선수들에게행복한 하루되기를바라며 행운상과 참가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최봉혁회장, 대한직장인체육회볼링협회 이덕유 사무처장, 대한직장인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