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족구협회 최준배 회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최준배 회장의 임명식을 진행 하였으며, 대한직장인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은 “임명은 3월에 이미 승인이 났지만 공사다망하여 뒤늦은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최준배 회장은 경기도 안산지역의 체육발전에 기여하여 경기도 체육발전에 역사를 만든 사람이며, 특별히 대한직장인체육회전신인 직장스포츠연맹 창림 맴버로서 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족구인들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는 것이 체육계의 평가다.

또한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족구 인구가 날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로서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단체를 을 적임자가 맡게 되 기쁘다”고 말했다.

 

신임 최준배 회장은 “대한직장인체육회 족구협회 회장을 맡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살고 있지만 족구인들을 규합하여 족구협회를 구성하고 달려오던 시간이 기억됩니다. 이제 직장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정착해가는 족구를 보다 더 체계적이고 세계적인 스포츠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최봉혁 회장과 골프협회 남문식 회장, 김문상 사무총장, 배철훈 사무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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