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호반의 도시이자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지닌 도시 “춘천”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방영된다.

띵크 제작진 (이지훈, 조준형, 박윤석)과 작가 (김나현, 김상연)는 강원도 춘천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오늘의 운세'를 제작해 오는 3월 3일(토) 낮 12시에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총 15부작으로 구성된 “오늘의 운세” 는 각박한 21세기의 사회에 살고 있는 청춘들이 내일을 두려워해 운세에 집착하는 20살 여주인공 김여주(최정다운)와 타인을 위해 사는 남자주인공 오운세(박찬렬)를 주축으로 이아람(정서경), 강종혁(유학재), 윤영주(임이랑), 전소현(박수정), 이주원(조정흠), 박흥균(박흥균)의 8인8색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 우측부터 (배우)박흥균,이지훈,조준형,박윤석

제작진은 “이번 웹드라마를 통하여 춘천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웝드라마를 반영하는 동안 춘천시의 주요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오늘의 운세”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중국 유크 및 케이블 방송 등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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