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호반의 도시이자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지닌 도시 “춘천”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방영된다.
띵크 제작진 (이지훈, 조준형, 박윤석)과 작가 (김나현, 김상연)는 강원도 춘천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오늘의 운세'를 제작해 오는 3월 3일(토) 낮 12시에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총 15부작으로 구성된 “오늘의 운세” 는 각박한 21세기의 사회에 살고 있는 청춘들이 내일을 두려워해 운세에 집착하는 20살 여주인공 김여주(최정다운)와 타인을 위해 사는 남자주인공 오운세(박찬렬)를 주축으로 이아람(정서경), 강종혁(유학재), 윤영주(임이랑), 전소현(박수정), 이주원(조정흠), 박흥균(박흥균)의 8인8색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제작진은 “이번 웹드라마를 통하여 춘천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웝드라마를 반영하는 동안 춘천시의 주요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오늘의 운세”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중국 유크 및 케이블 방송 등에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