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대원미디어와 스튜디오 이온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 AS>(가칭)에 장엔터테인먼트 손잡고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아이언키드>, <드림킥스>, <엉뚱발랄 콩순이>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감독한 강대일 감독의 스튜디오 이온㈜이 블록버스터급 SF 드라마 <프로젝트 AS>(가칭)에 출연할 배우들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장엔터테인먼트(장운철 대표) 출연 에이전시 권한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대대적인 오디션을 준비 중이다.

공룡이 동원되는 대규모 스케일의 전투 액션은 실사 촬영과 고도의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를 결합하여, 한국 TV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 SF 액션물을 표방하는 '프로젝트 AS'는 가족 시청자들을 타겟으로 2019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오디션 및 캐스팅을 진행하게 될 장 엔터테인먼트 (장운철 대표) 관계자는 “본 드라마가 국내 및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에 보기 드문 신선한 이야기와 획기적인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주조연 급 배우들도 새로운 얼굴을 찾게 되었다.”고 오디션의 취지를 밝혔다.

장 엔터테인먼트 장대표는 2002년캐스팅 디렉터일을 시작 하여 국내 광고,뮤직비디오,영화 등을캐스팅해왔으며 2008년 부터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중국 CF와 드라마 캐스팅을 해오며 현재는 동남아 시장까지 출사표를 낸 상태 이후 남다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여러 기획/제작사와의 협력 관례를 통한 성인 캐스팅 에이전시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튜디오 이온과의 MOU를 통해 <프로젝트 AS>(가칭)에 출연하는 성인 및 아역 배우에 대한 총 캐스팅 권한을 부여 받아 작품에 최적화된 배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영화 및 드라마 시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 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AS>(가칭)>의 오디션 대상은,주니어 부문에 13세~19세 남녀를 비롯하여 성인 부분에 19~30세 남녀가 포함된다. 오디션은 접수는 2018년 3월 20일까이며, 관련 세부 사항은 장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jangent.com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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