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가수 범주(계범주)가 쌩목라이브를 통해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4일 SNS를 통해 공개된 범주의 '아무렇지 않아' 라이브 영상은 공개된 지 약 이틀 만에 10만 뷰를 돌파했다. 

원곡 식 케이와 함께 부른 버전이 아닌 범주 단독 라이브 영상만의 매력에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아무렇지 않아'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범주의 새 싱글 '많지도 + 적지도 : 스물일곱'의 타이틀곡으로,

Sik-K의 묵직한 베이스와 범주의 소울이 가득한 보이스가 결합된 미디움 템포 곡이다.

 

범주는 신보 '많지도 + 적지도 : 스물일곱'에 '아무렇지 않아' 외에도 이별 후에 생기는 감정을 소울스타와 노래한 'How u doin' 오렌지 캬라멜의 레이나와 함께한 '한 때'를 수록해 이별의 감정을 감싸줄 노래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범주는 지난 2012년 슈퍼스타K 시즌 4로 세상에 알려졌다.

범주라는 이름으로 세븐틴, 뉴이스트, 한동근등 히트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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