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패러디(Parody)란 미술작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만들어 놓은 어떤 특징적인 부분을 모방해서 자신의 작품에 집어넣는 기법을 의미한다. 주로 익살 또는 풍자를 목적으로 하고 보통 패러디 요소가 들어간 작품들을 패러디 함으로써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아 비단 예술작품 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소재로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신재열 대표는 태국 동부 최고의 휴양지이자 매년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파타야에 2010년, 아트인 파라다이스 미술관을 개관하여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 관광명소로 만들며 상업 미술관에 마이더스의 손으로 올라섰으며, 5년간의운영노하우와 지속적인 컨탠츠 개발로, 2017년 4월 두 번째 미술관 세계최초패러디 아트 뮤지엄(PARODY ART MUSEUM)을 오픈 하였다.

 

명작을 재 해석한 패러디 명화, 스트릿 아트, 일상 생활을 패러디한 3D포토 스튜디오, 명화를 입체적 조각으로 만들어 전시한 야외 공원, 클림트를 주제로한 미디어아트홀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고 특히 입구부터 전시장 곳곳에는 해외 유명 작가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업한오리지널 미술작품들이 있다.

현지 매체와 대중들에게 아주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면 한국뿐 아니라 태국을 방문하는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도 많은 방문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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