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평소 컴퓨터를 자주 활용하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김 씨(여, 25세)는 최근 어깨와 허리 통증이 많아졌다. 한의원에 내원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는 주사를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 한 달을 맞았지만 그때만 잠깐 좋아졌을 뿐, 다시 찾아오는 통증에 반 년을 고생했다. 그녀는 “통증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약물 주사는 값도 비싸고 일시적이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끝나면 다시 근육이 뭉친다”며 “저처럼 계속 컴퓨터를 봐야 하는 직업의 경우 그런 일시적인 통증관리로만 극심한 고통을 참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최근 노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목, 어깨, 허리, 골반 등의 각종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이나 컴퓨터를 오래 보는 직업의 경우 자세가 올바르지 못해 쉽게 근육이 뭉칠 수 있는 곳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장기적인 치료를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질 시 최대한 빨리 통증관리를 받아주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통증관리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체형 관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지만 관리의 효과를 본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부위별 체계적인 교정을 집중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칭 운동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그러니 약물 주사를 통한 일시적인 통증관리보다는 재활 개념의 통증센터를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통증관리 부분에서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땀다원 힐링센터는 인증된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층과 젊은층 나이대의 상관없이 체계화된 통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번째. 마사지 요법이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를 집중 마사지한다. 두번째. 뭉친 부위를 어느 정도 풀어줬다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운동 요법에 돌입한다.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전반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다. 세번째. 온열 요법에 들어간다. 온열 요법이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의 온도에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땀을 통하여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각종 통증을 제거하는 방법을 말한다.

땀다원 힐링센터에서는 이러한 온열 요법에 ‘간반요쿠’를 활용한다. 간반요쿠란 일본 천연 암반욕장인 아키타현의 다마가와 온천지역의 화산활동으로 뜨거워진 암반석 위에서 사람들이 돗자리 등을 깔고 찜질을 한 데서 유래된 암반욕을 말한다. 땀다원 힐링센터의 간반요쿠(암반욕)는 온열 요법에 최적화 되어 있어 땀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고 몸속에 있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어 통증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땀다원 힐링센터(www.tdw13.com)는 이렇게 세 가지의 통증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통증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소래포구점(인천시 남동구 논현동)과 청주 용암점(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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