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모든 식품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유통기한이란 말 그대로 유통업체에서 유통할 수 있는 최종시한을 말한다.

유통기한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한을 정한 것인데, 보관을 잘 한다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긴 것이 일반적이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더욱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골드캔디 쇼핑몰이 급성장하고 있다.

골드캔디는 전 세계 수입 과자, 쿠키, 스낵, 비스킷, 크래커, 캔디, 껌, 젤리, 빵, 초콜릿, 커피, 음료, 푸딩, 라면, 국수, 소스류, 드레싱, 잼, 시럽, 통조림, 캔, 견과류, 건어포류 등 간식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쇼핑몰로 제조사 및 수입사와 직출하 및 대량도매를 기본 바탕으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가격의 거품을 제거한 것이 급성장 비결이다.

또한, 무료나눔 상품 및 다양한 이벤트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가 하면 앱(안드로이드, iOS)도 출시하여 소비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골드캔디 쇼핑몰을 통해 외국 식품을 저렴하게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