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북한
합참 "北 탄도미사일 930여㎞ 비행"중거리급 이상 미사일 가능성도 있어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04  12:35: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홍범호 기자] 북한이 4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9시 40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930여km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추가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북한 탄도미사일이 약 40분 동안 비행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가 장관은 "이런 북한의 거듭되는 도발 행위는 결코 용인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북한이 이번에 쏜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만 보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급이지만, 비행 궤적에 따라서는 중거리급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을 포함해 10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북한이 미국시간으로 독립기념일(4일) 직전에 탄도미사일을 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함으로써 도발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보고를 받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소집을 지시했다.

홍범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파인더(주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02-535-6474 |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근
Copyright © 2017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