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제주도가 한류스타와 함께 전기차 마케팅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SM소속 한류스타들의 전기차 체험은 ‘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홍보를 위해 나서기로 한 것. 엑소, 소녀시대가 전기차를 시승하며 탄소없는 제주 슬로건인 ‘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를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로 전기차와 청정제주도 이미지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류스타들의 기념식수 행사도 계획돼 있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