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대한민국 영어 교육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너 나 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점이 있다. 바로 ‘문법은 되는데 말하기는 안 되는’ 주입식 교육이다. 최근 원어민 교사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실제 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배우는 학교, 학원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문법에 강하고 말하기에 열등하다.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교에서 연수를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그동안 배운 영어 교육을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겠는가? 한 번 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그런 문제를 지적하고자 양평군 영어학원 좋은영어교습소는 ‘생각이 자유로운 토론영어’라는 교육 철칙으로 학생들이 문법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영어 의사소통법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에서 시간만 보내면 공부가 절로 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수업 시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을 창의적 수업과 함께 영어로 표현하고 말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참여형, 관리형 영어교습이다. 교실 내 영어교육 외 매년마다 사이판, 싱가폴 등의 어학연수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이 현지에서 영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양평군 영어학원 대표 원장 김민주 씨는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Knowing is one thing, and teaching is another)’고 말한다. 영어가 기본이 된 시대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아지고 많은 교재들이 생기는 반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배우는 시간 대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르고 자유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싶다고 말한다.

▲ 좋은영어 교습소의 사진이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와 미모의 원장님이 인상적이다

Q. 양평군 영어 학원 좋은영어교습소, 어떤 교육을 하고 있는가?

A.  선생님이 가르치고 학생이 일깨우는 수업, 학생들이 토론하며 상호 보완하는 수업,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형 수업으로 좋은영어 본사 개발 자체교재, 헤럴드시스템 교재와 함께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Q. 좋은영어교습소 운영 철칙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자발적 ‘참여형 수업’으로 아이들이 직접 고민하여 깨닫게 할 수 있는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1:1 개별 관리를 하며 각각 학생들에 맞는 수업을 늘 연구하고 진단해야 한다.

Q.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내신에 필요한 영어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의 영어가 아닌 학생들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으며 취업과 사회에 바탕이 될 수 있는 영어교육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내에서의 과제를 통한 확인이 아닌,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접적인 태도를 구축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학원이 되겠다.

지식도, 몸도, 마음도 해외로 뻗어나가는 요즘, 자신의 생각을 그 나라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만큼 큰 무기는 없을 것이다. 김민주 원장이 이끄는 양평군 영어학원 좋은영어교습소는 더욱 더 선진화된 ‘관리형’ 토론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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