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대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기 환경의 개선은 대기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언제부터인지 미세먼지 주의보와 함께 외출을 자제하라는 뉴스 자막이 일상화된 요즘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보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더군다나 미세 먼지에 의한 대기 오염이 건강에 해롭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런 걱정에 스스로 위안이라도 하듯 많은 사람들은 미세 먼지가 걸러진다는 마스크를 구매하고,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여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미세먼지와 황사는 호흡기 환자에게 특히 해롭겠지만, 악화된 대기 환경에 의해 많아진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피부에 자극을 가하고 점점 더워지는 기온에 의해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하여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악화된 여드름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외출이 많은 시기인 요즘 울긋 불긋한 여드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이 여드름이 흉터로 발전되어 치료에 더 큰 어려움이 겪기도 한다.

여드름 치료에는 먹는 약이나 바르는 연고를 사용하는데 먹는 약의 경우 간편하긴 하지만,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점막 부위 건조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압출, 화학적 박피술, 레이저 박피술, 주사치료 등이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보도 매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토닝(Plsma Toning)이라고 불리는 이 최신 여드름 치료법은 여드름이 발생한 부분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플라즈마의 강력한 살균 작용으로 여드름 균을 사멸시키는 시술법이다.

▲ 안산 봄비의원 유명 원장

특히 플라즈마가 피부 속까지 침투하여 여드름 균을 살균하고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플라즈마토닝은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와 비교하여 치료시간이 짧고 자체 살균력으로 여드름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낮춰 준다. 시술 시 함께 제공되는 특허 받은 솔루션(제타밀크 크림(ZETTA MILK))은 여드름 치료 후 흔히 발생하는 피부 당김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피부 보습 효과를 주며 이후 여드름 재발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안산 봄비의원 유명 원장은 “플라즈마 토닝”에 대해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것과 피지의 원활한 배출이 매우 중요한데 플라즈마 토닝 치료는 치료 시 발생하는 플라즈마의 강력한 살균 작용을 통해 피부 속 여드름균을 살균하고 피지가 배출되는 것을 막는 과도하게 형성된 각질층을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일부 제거해 줌으로 피지의 원활한 배출을 원활하게 만들므로 여드름 치료의 두 가지 핵심 요소를 다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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